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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심속 인공 공원'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GBB) 먼저, 싱가포르 여행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뭐가 같고 뭐가 다른 거지?" 그저 슈퍼트리만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 플라워 돔 + 슈퍼트리 공원 1) 모두 포함해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고 한답니다.간혹 'GBB'라는 단어를 보실 텐데, Gardens By the Bay 의 약자랍니다. 2) 보통 판매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은,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식물원)+플라워 돔(꽃식물원)의 입장권이에요. * 슈퍼트리 공원, 랩소디 쇼는 무료입장 3) 가든 랩소디 쇼 = 슈퍼트리 쇼 11그루의 슈퍼트리가 음악에 맞춰 빛을 자아내는 쇼에요. - 우선, 가든스 바이 더 베이(GBB)를 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1) MRT 베이 프론트역에서 도보 20분 2) 택시 이용 넓은 GBB를 핵심 명소들만 구경하더라도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GBB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대신, GBB에서 나가실 때는 MRT를 이용해보세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거쳐서 주변을 관광하는 동선도 좋답니다. 택시로 이동하는 것은 간단하니, MRT 베이 프론트(Bay Front)역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동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MRT 베이 프론트(Bay Front)역에서 하차하여 C 출구 쪽으로 이동해주세요 C 출구 간판을 따라 이동하면 MRT에서 나와 이렇게 마리나 베이 샌즈 건물에 진입해요. 계속 쭉 직진해주세요. 직진하다보면 우측에 에스컬레이터가 나와요. 여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주세요. 올라가면 에스컬레이터가 한 개 더 있어요. 타고 또 올라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들어오게 돼요.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주세요. 조금만 걸으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내판을 만날 수 있어요. 지시하는 대로 왼쪽의 문 밖으로 이동해주세요. 이렇게 건물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꺾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간판이 붙어있는 엘레베이터를 만날 수 있어요. 탑승하여 2층으로 이동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보이는 2층에 도착!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요. 여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주세요. 표지판의 'Flower Dome'방향으로 이동해주세요. 가는길에 이렇게 티켓팅 카운터가 있지만, 니모투어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티켓을 구입하셨다면 여기서 줄 스실 필요 없이, 바로 바우처 안의 바코드를 찍고 입장 하실 수 있어요. * 싱가포르 어트랙션을 이용실거라면, 모두 꼭 한국에서 입장권을사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려면,주말/공휴일에는 최소 30분~1시간 30분정도 줄을 서야 해요. 평일에도 오후 4시~7시는 굉장히 붐벼서 대기 시간이 길답니다.줄 서는 시간 만큼 아까운 시간은 없으니까요! 'Flower Dome'에 줄을 스고, 핸드폰으로 캡쳐해둔 바우처의 바코드 사진을 열어 놓으세요. 이렇게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바코드를 찍고 입장 시켜준답니다. 이따 'Cloud Forest'에 입장 할 때도 바코드가 필요하니 삭제하지 말고 갖고 계셔야 해요! 무료입장 <슈퍼 트리> 운영 시간 / 매일 05:00 ~ 02:00 (새벽 5시 ~ 다음 날 새벽 2시) 랩소디 쇼 / 매일 19:45, 20:45 (약 15분 소요) Photo by chuttersnap on Unsplash 싱가포르를 검색 했을 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머라이언 타워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의 주인공,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 트리! Photo by Fahrul Azmi on Unsplash 작게는 25m, 크게는 50m 까지의 슈퍼 사이즈의 인공 나무가 총 11그루가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온실에 필요한 빗물과 태양 에너지를 모으고 환기 시스템 역할 까지 한답니다.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슈퍼 트리라고 부르는지 도통 감이 안오셨죠? 자, 아래 사진을 확인 해주세요. 크기가 실감이 안 나셨다면, 이 사진 한장으로 설명이 충분이 되시죠? 마치 영화 '아바타'속에 들어 온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보통, 슈퍼트리 레이저 쇼를 보러 밤에 많이 찾으시는데, 낮에 보는 슈퍼트리도 이렇게나 이쁘답니다~! 슈퍼트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굉장히 크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슈퍼트리!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구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까지 보이게 찍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밤의 슈퍼트리 공원이에요~ 저녁 식사 후, 공원에서 산책하셔도 좋을 로맨틱한 슈퍼트리 공원! 슈퍼트리 레이저쇼가든 랩소디쇼매일 19:45 / 20:45 (약 15분 소요) 랩소디쇼 관람할 때 서서 관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누워서 관람한답니다. 정말 로맨틱하죠~? 음악과 어우러지는 슈퍼트리의 레이저쇼를 바라보다보면, 그 광경에 눈물이 날 것 같다는 분들도 있답니다. ㅡ 유료입장 < OCBC 스카이 웨이 > 가격 / 성인 SGD 8, 아동 SGD 5 (2019년 기준) 운영 시간 / 매일 09:00 ~ 21:00 마지막 입장 / 20:00 휴무일 / 공심혹페이지 확인(클릭) 슈퍼트리와 슈퍼트리의 다리를 걷는, 스카이 웨이! 22m 상공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보세요! Photo by Esaias Tan on Unsplash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슈퍼트리 입장과 랩소디쇼 관람은 무료이지만, 스카이웨이를 걷는 것은 따로 관람료를 지불 해야해요. 현장에서 구매 하셔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시원하게 뻥 뚫린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ㅡ 유료입장 / 티켓 사러가기 <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 운영 시간 / 09:00 ~ 21:00 (마지막 입장 20:00) 소요 시간 / 약 2시간 휴무일 / 공심혹페이지 확인(클릭)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인공폭포를 갖고 있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구름이 걸린 고산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된 높이 58m 돔의 실내 식물원이랍니다. Photo by Aleksei Kipin on Unsplash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마주하는 인공 실내폭포. 세계 최고 높이의 인공 폭포이구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 줄기가 듣기만 해도 시원한 기분이 든답니다. 안개에 쌓인 스카이 워크. 35m의 인공산으로, 고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네요. Photo by A J on Unsplash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 인공산 정상에 올라가서스카이 워크로 걸어 내려오는 거랍니다. 여려가지 테마들이 준비 되어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내려오시면 된답니다. *하이라이트는 7층 잃어버린 세계 -> 수직정원 산책로! 여러 테마들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지구 온도가 1도씩 바뀔 때마다 어떤 재난이 오는지를 보여주니, 교육용으로도 괜찮은 영상이죠. 밤에 봐도 이쁜 인공 폭포가 있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이었습니다! *실내가 추울 수 있으니, 얇은 외투 한 벌 준비하세요! ㅡ 유료입장 / 티켓 사러가기 < 플라워 돔 > 운영 시간 / 09:00 ~ 21:00 (마지막 입장 20:00) 소요 시간 / 약 2시간 휴무일/ 공심혹페이지 확인(클릭) 높이 38m, 4800평 규모의 식물원으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이고 다양한 식물들과 항상 시원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서 여행 중 더위에 지치셨다면 천천히 둘러보셔도 좋을 공간! 들어가면 넓고 넓은 유리 돔의 규모에 깜짝 놀라는 분들이 많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둥없는 온실이랍니다~! 1000년 된 올리브 나무도 있구요! 아프리카에서나 볼 수 있는 바오밥 나무도 플라워 룸에서 구경 할 수 있구요! 세계 각 나라의 식물들이 모여있어 종류도 수도 어마어마 한 플라워 돔이었습니다. ㅡ 잠깐! 더위에 지치시거나, 무리하게 걷는게 힘드신 분들이라면 셔틀버스와 투어버스를 이용해보세요! 1) 셔틀버스 드래곤 플라이 브릿지에서 돔 까지 편하게 가실 수 있는 셔틀버스도 이용해보세요. 왕복(2회) 3 SGD 이고, 15분 간격으로 운행해요. *2018년 기준 가격이며,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 가든 크루저 25분동안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중요 관람 포인트들만 둘러 볼수 있는 가든 크루저는 정해진 출발 시간은 따로 없고, 2명 이상 모이게 되면 10분 이내로 출발 한답니다! (성인 8 SGD) *2018년 기준 가격이며,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슈퍼트리와 플라워 돔 중간 기념품샵에서 출/도착합니다. 운영 시간 / 09:45 ~ 17:45, 16:45(토,일) ㅡ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대해 알아 보았구요, 현재도 계속 새로운 식물로 채워지고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를 방문 하셨다면, 꼭 한 번은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식물원에 감흥이 없으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무료 입장 가능한 슈퍼트리만이라도 꼭 구경하세요. 슈퍼트리는 매일 저녁 7:45, 8:45에 랩소디 쇼(레이저 쇼)를 진행하니, 꼭 놓치지 마세요! [주소] 18 Marina Gardens Dr, Singapore 018953[시간] 슈퍼트리 공원 / 05:00 ~ 26:00OCBC 스카이 웨이 / 09:00 ~ 21:00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 09:00 ~ 21:00플라워 돔 / 09:00 ~ 21:00 [웹] http://www.gardensbythebay.com.sg/en/ 티켓 전체상품 보러가기 호텔 전체상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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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클락키] 리버크루즈
- 크루즈를 타고 감상하는 싱가포르의 로맨틱한 야경 리버 크루즈 운영 시간 오전9시~오후11시(마지막 탑승 오후 10시 30분) 소요 시간 약40분 안내 사항 레이저쇼 크루즈와는 별개의 상품입니다. 싱가포르하면 야경투어를 뺄 수 없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해 질 무렵 클락키 강둑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거나, 저마다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바와 펍에서 흘러나오는 빠른 비트의 음악소리와 느리게 흐르는 풍경의 어울림도 클락키이기에 가능 한 것 같아요 클락키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노을 지는 무렵. 싱가포르 강은 노을 빛을 머금고, 강 따라 들어선 건물은 형형색색의 조명옷을 입고 화려한듯 아름답게 빛이 나요 이 야경을 물위에서 본다면 또 빛을내는 주변 건물들을 바라본다면 이보다 더 로맨틱한 야경투어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자, 먼저 대중교통으로 리버 크루즈 가기 위해서는 MRT Clarke Quay 역에서 내린뒤, E 출구로 이동해주세요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소를 보여주시면 돼요. 주소 : 3D River Valley Rd, Singapore 179023 (식당 Hooters 앞) MRT Clarke Quay(클락키)역에서 E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꺾으면 이런 다리가 나온답니다. 다리를 건너 주세요. 다리를 건너서, 무지개빛을 띄는 저 건물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주세요. 쭉 직진하시면 되는데, 반드시 '강을 따라서' 직진 해주세요. ▣Hooters 맞은편에 보시면 위 사진 처럼 클락키 리버크루즈 탑승권 교환처가 있습니다.▣ 저기서 뽑아오신 바우처 인쇄물이나 캡쳐해오신 캡쳐를 보여주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 줍니다. 간 혹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져 쇼에 맞춰서 탑승하기위해 추가요금을 내고 크루즈를 탑승하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크루즈는 니모투어 크루즈와 전혀 다른 별게 크루즈 입니다. 그 크루즈는 현장에서 직접 문의하셔서 구매하셔야합니다. TIP. 리버 크루즈를 탑승하여 레이져쇼를 감상하고 싶다면, 레이져쇼 시작 전 15분전 탑승하여서 출발하시면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셔쇼를 물위에서 관람하실수있습니다. TIP.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크루즈를 원하실 경우, 교환처에서 SGD 13을 추가하시면 변경 가능합니다. 인기가 많으니 90분 전에 티켓팅 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일-목 : 저녁 8 시,9시 금-토 : 저녁 8시,9시,10시 허나 그시간때는 사람이 아주 많이 있어요~ 빨리가서 줄서시는 순으로 입장하기때문에 미리 입장준비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탑승 순서가 왔습니다. 배 탑승하실때 담당 직원분들 안내에 따라 조심해서 탑승해주시길 바래요~! TIP. 장점 (뒷자리를 사수하라) 크루즈 뒷자리는 지붕이 없어서 야경을 보시기에 더 넓은 시아로 관람하실수있어요 또 하나 사진 촬영에도 굉장히 유리하니 가능하시다면 뒷자리에 앉아보세요~ 단점 모든사람이들이 이사실을 알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실수 있어요 뒷자리에 사람이 몰려 잦은 접촉이 오갈수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정신없이 주변 야경을 둘러볼때쯤 어느새 머라이언파크가 나오게 되요~ 정말 야경의 나라 라고 불릴 만한 정도로 화려합니다. 그 맞은 편으로 마리나베이샌즈가 엄청난 화려함을 뽑내고 있어요 가까우면 가까워질수록 감탄을 멈추기 힘드네요.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져쇼 시작할때쯤 탑승하여 리버크루즈 안에서 레이져쇼를 관람할수있었습니다. 허나 멀리서 관란할 경우 어떤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형채가조금 흐릿할수있습니다. 그리하여 마리나베이샌즈역에서 하차 계속 크루즈 투어를 하실분은 앉아서 투어를 계속 진행하시면됩니다. 왼쪽에 제가 하차했던 크루즈가 지내가네요 :) 저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내려서 레이져쇼 현장으로 달려와 정문 앞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 명당은 잡기 어렵더라구요.. 화려한 레이져 분수 쇼 관람 #필독# 꼭 마리나베이샌즈 역에서 하차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이져쇼 시간대를 계산하여 탑승하시면 일반 크루즈 탑승으로도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져 분수쇼를 크루즈 안에서 관람하실수있습니다. [주소] 3D River Valley Rd, Singapore 179023 ※ 안내드린 위 주소 맞은편에 실 티켓 교환처가 위치해 있습니다. 티켓 전체상품 보러가기 호텔 전체상품 보러가기 copyright ⓒ NimoTour All Rights Reserved 모든 사진과 작성글의 저작권은 니모투어에 있습니다. 무단 복사 및 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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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서 거닐기 좋은 야경산책 - 마리나 베이, 차이나 타운, 리버 사이드, 시티 홀
- 야경이 아름다운 싱가포르에서 거닐기 좋은 야경산책 싱가포르 여행에서 야경을 빼 놓는다면 참 섭섭하다. 동남아 특유의 오래되고 전통적인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도시이기에 동남아에서는 찾기 힘든 아름다운 야경을 맞이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야경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버크루즈를 타거나, 유명한 루프탑 바를 가는데 그냥 앉아서만 바라보기 아쉽다. 선선한 밤에 저녁 식사를 소화 시킬 수 있는 야경 보기 좋은 산책 스팟들을 소개 해 본다. 1. 마리나 베이 1)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가든 랩소디 쇼 싱가포르 밀수 명소,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의 가든 랩소디 쇼는 매일 19시 15분, 20시 15분에 15분 가량 진행된다. 슈퍼트리 공원은 무료로 개방 돼 있다. 2) 헬릭스 브릿지 세계 최초 나선형의 곡선 브릿지. 낮보다는 밤에 레이져가 켜져있을 때 거닐기 좋다. 3) 마리나 베이 샌즈 - 스펙트라 쇼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스펙트라 분수 쇼. 분수와 레이저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무료로 진행되며, 일-목 20:00,21:00, 금&토 20:00, 21:00, 22:00에 진행된다. 4)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인 인어(mermaid)+사자(lion)의 합성어인 머라이언. 밝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밤의 고층 건물들과 어우러지는 야경도 놓치면 아까울 장관! 5) 싱가포르 플라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람차이다. 최대 높이 165m의 28명 수용 가능한 28개의 캡슐이 한 바퀴 도는데 30-40분이 소요되며,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보기 좋다. 6) 더 풀러턴 호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기 많은 Lantern(랜턴)바가 있다. 마리나 베이 전망의 바(bar)이니, 밤에 한 잔 하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추천. 7) 마칸 수트라 저녁을 먹지 않았거나 맥주 마시며 야식을 먹고 싶다면 이 곳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다. 2. 차이나 타운 1) 불아사 부처님의 치아를 보관중인 불아사. 낮에는 불아사 주변으로 사람들로 붐비지만, 밤에는 고요하고 전등이 켜진 불아사의 모습에 계속 바라보게 된다. 2) 파고다 스트리트, 스미스 스트리트 각종 기념품을 판매 하고 있는 파고다 스트리트.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고, 동남아 특유의 야시장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차이나 타운 내의 푸드 스트리트. 최근에 수리를 거쳐서 지붕과 에어컨이 설치 돼 쾌적한 스미스 스트리트. 밤 11시까지 운영하니, 야식을 먹고 싶다면 들려도 좋을 곳. 3) 사테거리 오후 5시부터 해가지면 하나 둘 씩 꼬치를 파는 노점들이 열기 시작한다. 돼지, 소, 닭, 새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꼬치를 판매하니 이색 경험을 하고 싶다면 도전 해 볼 것! 3. 리버 사이드 보트키에는 유난히도 레스토랑이 많다. 특히, 꼭 먹어봐야 할 유명 칠리크랩 레스토랑이 많다. 칠리크랩 세트를 먹었다면, 당연히 배가 부를 것. 그 때 보트키에서 부터 클락키를 지나 로버트슨키 까지 쭉 걸어보자. 1) 보트 키 보트키에는 유난히도 레스토랑이 많다. 특히, 꼭 먹어봐야 할 유명 칠리크랩 레스토랑이 많다. 싱가포르의 금융 중심지라서 밤에 보면 아름다운 고층 건물들이 많다. 2) 클락 키 핫하고 활기 넘치는 클럽과 바가 많은 곳, 클락 키. 한국의 이태원과 참 비슷하다.가게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맥주 한 잔 안 할 수가 없다. *리버 크루즈 야경 필수 코스인 리버크루즈. 리버크루즈 탑승 장소는 클락 키에 있다. 3) 로버트슨 키 클락 키, 보트 키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로버트슨 키. 한적하고 조용하다. 웨스턴이 많아서 유럽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4. 시티 홀 싱가포르의 종로구, 시티 홀 지역. 고풍스럽고 다양한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지역이다. 1) 엘진 브릿지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가 아닐까 싶다. 작지만, 해가 지면 무지개 빛이 반사 된 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출처 / http://www.typicalben.com/2017/11/5-insta-worthy-spot-around-high-street.html 2) 아시아 문명 박물관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3곳 중에 한 곳이다. 두 개의 건물로 나뉘며, 한국에 대한 전시도 있다. 출처 / http://cbclawmatters.blogspot.com/2011/07/as-part-of-weekly-exercises-of-my.html 3)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의 국립 미술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며, 싱가포르의 대법원과 시청을 이어서 만들었다. 4)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깔끔하고 깨끗해서 역사가 없는 성당 같아 보이지만,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지어진 성당이다. 두 차레의 번개로 많이 다쳐서 1857년에 다시 지어졌다. 출처 / https://asd.sutd.edu.sg/architectural-intelligence/faculty-projects/saint-andrews-cathedral-stained-glass-restoration-2012-to-2013 5) 차임스 과거 수도원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만든 차임스. 둘러만 봐도 좋고, 내부의 분위기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 많으니, 간단하게 한 잔 하기에도 좋다. copyright ⓒ NimoTour All Rights Reserved 작성된 글의 저작권은 니모투어에 있습니다. 무단 복사 및 사용을 금지합니다. 티켓 전체상품 보러가기 호텔 전체상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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